마카오든 라스베가스든 대부분의 카지노에 놀러가게 되면 술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경우를 봤을것이다.
공짜술을 먹고 이성과 냉정함을 잃어버리고 털리라는 유도하는 것과 같으며 사실 공짜가 제일비싸다는 말은 카지노가 아니라도 심심치않게 들어봤을 것이다.
공짜술이라고 좋다고 부어라 마셔라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 술이 자기 인생에서 굉장히 비싼 술이라는 것을 깨닫게되는 시간까지 얼마 안남았을 것이다.
블랙잭과 같이 계산과 생각이 많은 게임을 즐길때에는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술은 금기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는 꼭 계산이 필요한 카지노 게임들 뿐만아니라 우리가 무지성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슬롯 머신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기계가 다 해주는데 무슨 소리?”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슬롯 머신의 경우에도 환수율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애지간히 땄으면 인출하고 자리를 떠나야하지만 정말 말그대로 무지성으로 계속 게임을 하게 되기 대문이다.
실제 카지노에서는 무료 술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더라도 온라인 카지노를 할때만큼은 유혹하는 것도 없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도박에 빠진 사람은 신도 못말린다는 말이 있듯이 쉽게 이성이 날라가는 경우가 많다.
생각 이상으로 카지노든지 온라인카지노든지 쓸 돈, 안 쓸 돈을 굴별하지 않은채로 배팅에만 전념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다.
예를들어보자면 당장에 내야될 다음 달 월세라던지 급하게 지인에게 빌린 돈이나 생활비 등등 이런 당장 몇 일 뒤에 나가야 될 돈까지 쓴다면 그 사람은 사실 도박을 하지 말아야한다.
혹시나 말도 안되는 행복회로를 돌리면서 “이 돈 끌어다가 조금만 따서 생활비에 보태자” 라는 생각을 하고있다면 도박 중독 센터로가서 상담을 받아 보기를 바란다.
수년에서 몇 십년을 카지노에 대해서 공부하고 연구해온 전업 배터들의 경우에도 매일 따기만 하는 것은 아니기에 카지노는 취미로만 즐기는 것이 맞다.
타짜1에서 나오는 평강잔의 대사로 결국 고니는 말을 안 듣고 욕심을 부리다가 기차에서 떨어져 뒤질뻔했지만 해피 엔딩으로 끝나기 위해서 죽다가 살아났다.
욕심을 멀리하라는 말은 몇 판 연달아서 진다고해서 초조해지기 시작하여 제대로 된 그림도 아닌데 승부를 띄우는 것을 절대로 좋은 행동이 아니다.
확률에는 우리들이 느끼는 감정이 없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이 굉장히 클 때 강승부를 해서 이길수 있는 확률은 실제로는 45%정도 밖에 안 되는 불리한 게임이다.
이러한 점도 라이브 카지노에서도 온라인 카지노에서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유난히 운이 좋은 날이있어서 돈을 쓸어 담는 날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다음 판에서 조금 잃어도 타격이 거의 없는것이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때가 바로 우리가 노릴 수 있는 찬스이자 졸지말고 오히려 크게 불려야하는 타이밍인 것이다.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면 그 날은 대박이나는 날인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돈을 퍼부으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자 어디까지나 딴돈의 절반은 항상 챙겨놓는 방식으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